낚시터 바로 앞건물에 사는 다름이, 묘롱이가 집공사로 며칠 낚시터에 머물게 되었어요.
어제밤에 왔는데 잔뜩 긴장해서는 요러고 묘롱이는 구석에 다름이는 하우스안에 꼭 숨어있었드랬어요^^
밤에 깊으니 묘롱이는 좀 안정이 되었는지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^^ㅋㅋ
캣워커에도 올라가서 카메라에 대고 레이져 발사했네요 ㅋㅋㅋㅋㅋ
굿모닝~ 묘롱~~~^^
다름이도 잘 잤니?^^
성격좋은 묘롱이 메니져 손냄새 킁킁하구요~~^^
쓰담쓰담도 잘 받아요^^
다름이는 눈만 끔뻑 끔뻑~^^;;
묘롱이~ 메니져 이모가 무지게 오뎅꼬치 가져왔지요~~^^
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는 묘롱이 ㅋㅋㅋㅋㅋㅋ
다름이는 놀쟀더니...
꺼져~~~~~ 합니다. ㅋㅋㅋㅋㅋ
알았어~ 화풀리면 나와 놀아~~~^^;;;
묘롱이는 자동차 구경하고 잘 놀았습니다.
아이들 엄마표 사료 급여했는데 거의 먹지 않았어요. 화장실은 둘다 갔습니다.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