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 샤미와 하찌가 낚시터에 좀 오래 머물기 위해 왔습니다.
반려인분이 아프셔서 당분간 낚시터에서 지낼예정인데요
데리러 가서 요 하찌가 케이지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바람에 결국 메니져 손에 구멍이 뚤렸지요^^;;;;;
착한 아이인데 겁이 너무너무 많아요^^
요 순둥순둥이는 샤미라고 해요~ 샴고양이인데 엄청 겁도많고 순하기도 한 아이에요^^
하찌~~ 낚시터에 오니 괜찮지?
이 메니져가 잘해줄꺼다~~옹 안심하고 편하게 지내보자~^^
샤미샤미~~ 아고~ 땡글이눈....심쿵입니다. ㅋㅋㅋㅋ
잔뜩 웅크리고 아직 몸풀리려면 시간좀 걸리겠네요^^;
하찌~ 나와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하렴~~^^
화장실로 숨은 샤미...ㅋㅋㅋㅋㅋ 아고 귀염둥이 좀만 있다가 나오자~~^^
아이들 이즈칸 그레인프리 어덜트 급여했고 아직 밥은 안먹었습니다.
덴탈트릿워터 급수했고 감자만 하나 봤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