졸라가 도배때문에 멀리 상암에서 피신왔어요^^ㅋㅋㅋㅋ
아주 귀여운 아이인데요^^
호기심도 많고 사람좋아하는 애교쟁이에요 ^^
로비에서 장난감 하나하나 킁킁 다 하고 돌아다녔답니다. ㅋㅋㅋ
방에 혼자두면 요러고 소심모드로 하우스 안에 쏘~옥 들어가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
그리고 밖에서 놀자고 부르면 화장실에 갔다가도 쌩~ 하고 나옵니다. ㅋㅋㅋㅋㅋ
사자가 따로 없네요 어슬렁 어슬렁~ ㅋㅋㅋ
반려인분이 목욕을 못시키시는지 목욕을 부탁하셔서 씻겼습니다....
물을 처음본것처럼 질색팔색 했지만 살살 달래서 씻겨주었더니 개운한지 기분좋아졌어요 ㅋㅋㅋㅋ
맛난걸로 정신팔게 한 다음.~
빗질하기...ㅋㅋㅋㅋㅋㅋㅋ
꼼꼼히 닦고....드라이 했더니.....
아고 ~ 인물 나네요~~~^^
상쾌한지 발걸음 가볍구요~^^
부비부비하고 신나셨어요 ㅋㅋㅋㅋㅋ
아고 착해요~~~^^
졸라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잡들었습니다. 내일 아침 집으로 돌아가는데요.
집에가서 착하고 예쁘게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렴~ 또 보자 안뇽~~~^^
엄마표 사료 주었으나 캔에 정신팔려 사료는 입도 안댔습니다. ㅋㅋ
덴탈트릿워터 급수했고 감자, 맛동산 다 잘봤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