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이가 오늘아침 낚시터에 머물기 위해 왔습니다.
케이지에 들어가는걸 너무너무 싫어해서 엄마가 안고 픽드롭카에 탓네요 ㅋㅋㅋㅋㅋ
그래서 소심쟁이려나...했더니..ㅋㅋㅋㅋ
적응 빠르네요 메니져 손냄새 킁킁하시고....
밥냄새도 킁킁하시고~~^^
누구 없나,...살피더니...
메니져 한번 쭗어지게 쳐다보고 만만하다...생각들었는지...ㅋㅋㅋㅋㅋ
나옵니다. ㅎㅎㅎㅎㅎㅎㅎㅎㅎ
메니져 냄새 킁킁을 어찌나 열심히 해주시는지.....
뭔가 ....탈탈 털린 느낌이랄까요.....ㅋㅋㅋㅋㅋㅋㅋ
방 여기저기 킁킁~ 호기심 천국이네요 ㅎㅎㅎㅎ
창가 문틈 사이도 훓어주시고~^^
아고 예뽀라~~~^^
넘넘 이뿌게 생겼어용~^^
화장실도 가서 점검 마쳤습니다. ㅋㅋ
내친김에 쉬야도 하네요
아고 착해요~~~^^
내일은 로비에도 나가보고 더 재밋게 놀아보자 사랑아~~^^
사랑이 오리젠 20g 에 캣잎 파우더 토핑해서 급여했으나 아직은 긴장해서 안먹었는데 밤에 먹을것 같습니다.
생수 급수했고 감자는 봤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