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제 다비,단풍이,이쁜이가 낚시터에 이사때문에 왔는데요..ㅋㅋㅋㅋㅋ
이녀석들 집을 떠나는것이 처음인마냥 어찌나 우는지...ㅋㅋㅋㅋㅋ
목소리는 또 어찌나 우렁차신지들...ㅎㅎㅎㅎㅎㅎ
호텔에 도착해서 풀어주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울음을 멈추고 탐색 들어가시더라구요.ㅎㅎㅎㅎㅎ
귀요미들 살금살금 나와서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.ㅋㅋㅋㅋㅋ
단풍이형 나와봐요 괜찮아요~^^ 하더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밥도 먹고 잘 놀았답니다^^
이쁜이가 제일 쑥스러움을 많이 탓어요^^ㅋㅋㅋ
어제 천안까지 가느라 고생했겠지만 ~
새집에서 엄마랑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렴~ 서울오면 또 보자~~ 안뇽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