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찌와 복이가 어제 낚시터를 찾아주었습니다.
잠시집공사로 낚시터에 머무를 예정이라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데요
얌전하고 순둥순둥 너무너무 착한 아이들이였어요^^
귀요미 복이는 밥도 맛나게도 잘먹구요~^^
사이도 좋게 복이가 먹고나니 리찌가 가서 냠냠했어요^^
낼름낼름 밥먹고 기분좋아진 복이...ㅋㅋㅋㅋㅋ
리찌는 화장실 다녀오다 메니져 이모한테 도촬당했음.ㅋㅋㅋㅋㅋㅋ
단골낚시터 식구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포즈...벨라 아닙니다. ㅋㅋㅋ 복이입니다. ㅋㅋㅋㅋㅋ
사진 정리하다 메니져도 벨라인줄 햇갈릴뻔했네요 ㅋㅋㅋ
나는 복이다~~~옹 ㅋㅋㅋㅋ
리찌야~~ 내려오세요~~~^^
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서 요래요래 무지게 오뎅꼬치를 흔들면~ ㅋㅋ
리찌가 냐~~~옹 하고 내려옵니다.
아고 귀염둥이들~ ㅋㅋㅋㅋ말도 잘 듣네요 . 사라 많이 받고 자랐나봅니다^^
집으로 돌아가는길 복이에 케이지가 구멍이 났었나봐요. 헐 탈출해서 메니져 이모 옆에서 냐~옹 냐옹 하다가....
여기까지...헐~ ㅋㅋㅋㅋㅋㅋㅋ 말괄량이 복이야~ 집에 안전하게 가야지요~~~^^
만나서 반가웠어~ 다음엔 길게 같이 놀자~ ^^ 건강하게 잘 지내~~^^
오늘 아이들 이즈칸 그레인프리 어덜트 50g 에 위스카스 고등어 파우치 한개 토핑해서 먹었습니다.
덴탈트릿워터 급수했고 감자, 맛동산 다 잘봤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