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림이가 지난 주말 낚시터를 찾아주었습니다.
여기가 어딘디 어리둥절해서 여기저기 살펴보더니...ㅋㅋ
엄마아빠가 없는것을 확인한후 급 소심모드가 되었어요^^;;;
요러고 하우스 쿠션밑에 숨었드랬어요 ㅋㅋㅋ
크림아~ 메니져가 잘 놀아줄꼐요~ 마음편하게 있어요~~^^
놀자고 갔더니 요러고 땡글이눈 하고는 ...ㅋㅋㅋㅋㅋ
무지게 오뎅꼬치 들이밀었더니...킁킁 열심히 해주네요 ㅋㅋㅋ
벨라친구가 놀라왔는데....
아직 친구는 낮설어서 무서워해요^^
아고~ 애기애기한 크림이입니다. ㅋㅋㅋㅋ
어제 좋아하는 템테이션 올려 주었는데도 밥을 거의 안먹어서 요렇게 닭가슴살 토핑해서 주었어요^^
이건 뭐냐~~~옹 ㅋㅋㅋㅋ
맘마 먹으라고~ 크림아~~ 엄마 걱정하신다~~^^
쓰담쓰담 받긴하는데....
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...갈등하는듯..하더니..ㅋㅋㅋㅋㅋㅋ
에라 모르겠다 하며 쓰담쓰담 받아요 ㅋㅋㅋㅋㅋㅋ
쓰담쓰담 받고 마음이 좀 안정되는지 로비 살짝 나와서 구경해봤어요^^
얼마안가 다시 방으로 쏙~ 들어갔지만요 ㅋㅋㅋㅋㅋ
요렇게 방에 두면 나와서 앉아있거나 돌아다니거나 하면서 노네요.
로열캐닌 인도어에 템테이션 8개
닭가슴살 20g 토핑해서 급여했는데 저녁에 보니 닭가슴살 꽤 먹었습니다. ^^
내일은 츄르도 줘보겠습니다.